2024.05.21 (화)
'돌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익산시와 원광보건대학교(총장 백준흠) 컨소시엄이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1년 차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은 전문대와 기초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지역 특화 분야 인력을 양성하고, 청년 인재의 지역 정주와 지역 내 재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 교육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혁신을 도모하는 사업을 말한다. 시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하이브) 사업’1차년도 평가 결과, 호남·제주권 컨소시엄(총 6곳)에서 최고등급(A)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1차년도 최고등...
정헌율 시장이 이끈 민선 8기 1년은 도약의 시대로 평가된다.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와 익산형 일자리에 잇달아 선정되는 등 굵직한 성과를 이끌어내며 익산을 기회와 희망의 도시로 성장시켰다. 이같은 성과는 정 시장이 부임 초 막대한 부채를 전액 상환하고 청렴도 전국 꼴찌를 전북 1위로, 매니페스토 3년 연속 최고등급(SA) 등을 달성하며 도시 전반을 안정화한 것이 기반이 됐다. 특히 재선 시장에 당선된 후 집중했던 경제정책은‘안정’에‘성장’을 불어넣었다. 다이로움과 청년정책, 도심 속 명품 숲 조성사업은 지역경제 활력을 되...
익산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원, 경세광)의 밑반찬지원 사업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월부터 오는 12월까지 매주 화요일 총 40회에 걸쳐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독거 10세대를 대상으로 ‘정성 담은 밑반찬 지원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 사업은 대상자들의 선호도가 높아 5년째 추진해오고 있는 사업으로 올해는 대상자들에게 더 나은 지원을 위해 만족도 조사 결과를 적극 반영하여 개선․확대 지원하고 있다. 먼저 예년보다 좀 더 풍부하고...
익산시가‘돌봄’분야 전문성 강화를 위해 민‧관‧학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아동‘돌봄’을 배움과 성장의 의미로 넓혀 돌봄 주체자를 아동 돌봄 종사자 뿐만 아니라 부모까지 확대하고 전문 교육을 통해 역량 강화에 나섰다. 시는 지난 29일 원광보건대 HiVE센터(센터장 임재헌), 익산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강선종)와 함께 돌봄 분야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아동 돌봄 종사자를 위한 숲활동 지도사, 방과후 놀이지도사 등의 지역특화분야 교육과정과 함께 찾아가는 부모교육, 부모-...
익산시 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조우영, 권석정)는 17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에 참여한 양누리 (대표 백지현)에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양누리 백지현대표는 삼성동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을 하며 삼성동 지역주민을 위하여 별빛정원 조성, 어른이크리스마스 행사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백지현 대표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보면 안타까웠는데 저의 기부가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의 씨앗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활동도 ...
익산시 동산동에서는 어른신들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담는‘어르신 봄날 사진관’을 운영한다. 동산동은 지난 14일 동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광미, 심현무),여희선 뷰티전문가와 주병천 전문사진가의 협업으로 특화사업인‘어르신 봄날사진관’첫 촬영을 진행했다. ‘어르신 봄날사진관’은 이달부터 12월까지 20명을 대상으로 어르신의 가장 아름다운 봄날을 찍어드리는 사업으로 재능기부에 뜻 있는 뷰티숍, 사진관 봉사자들의 참여로 진행한다. 대상자들은 뷰티전문가의 헤어메이크업을 받고, 전문사진가가 사진을 촬영, ...
익산시가 지역 시민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행복 프로젝트로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 도시로 도약한다. 특히 청년부터 어르신, 경제부터 주거, 일자리, 복지까지 아우르는 맞춤형 정책으로 누구나 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인구 유입 효과까지 노린다. # 익산만의 특별한 경제 혜택‘다이로움’ 시는 지역 대표 브랜드 다이로움 정책을 다양한 분야로 확장해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전국 최대인 20% 혜택을 제공하는 지역화폐 다이로움은 시민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누적 가입자 수가 ...
익산시 동산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경원)는 지난 1일 동산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공동체 회복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한정수 도의원, 유재구・김진규 시의원, 동산동 주민자치위원 14명이 참석했다. 기탁받은 성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 10가구에 전달되어 지역사회 공동체 회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경원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역주민들과 보다 더 소통하며 관계 증진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모아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 더해서 복지사각지대 ...
익산시가 사회서비스 취약지역의 주거 및 복지인프라를 집중 지원해 시민 삶의 질 향상에 나선다. 2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제2기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 사업은 사회보장급여법에 근거해 영구임대주택단지, 저소득층 밀집 지역 등 사회서비스가 취약한 지역을 선정해 지역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자생체계 마련을 지원한다. 특별지원구역 선정으로 앞으로 26년까지 4년간 총 9억 8천500만 원(국·도비 각50%) 예산과 전문가 컨설팅 등 재정 및 행정지원을 받는다. 익산시가...
지역사회에서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손길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익산지사 사회봉사단(익산지사장·봉사단장 정상용)은 20일, 다이로움 나눔곳간과 다이로움 밥차를 위해 총 500만 원 상당의 식품 및 생필품, 도시락을 지원했다. 사진(국민건강보험공단 익산지사, 다이로움 밥차 후원) 준비된 식품 및 생필품은 나눔곳간에 비치되어 방문자들이 선택하여 이용하고, 도시락은 매주 수요일 마다 식사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주민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정상용 익산지사장은 “경제상황 악화와 한파가 지속되면서 성금보...